정기후원인 ‘알파카’가 되어 커뮤니티알을 응원해주세요!
*알파카? 커뮤니티’알’을 ‘파카’처럼 따듯하게 안아주는 정기후원인을 부르는 애칭
#카드1
커뮤니티알의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활동가 충원을 위해
정기후원인 ‘알파카’*가 되어주세요!
*알파카는 커뮤니티‘알’을 ‘파카’처럼 따듯하게 안아주는 정기후원인을 부르는 애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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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알은 2011년 12월 1일에 창립한 후, 만 10년을 꽉 채우고 지금도 계속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HIV/AIDS 인권단체입니다.
#카드2
커뮤니티알은 HIV감염인과 에이즈환자가 차별없이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활성화
차별대응, 동료상담, 정보전달 등 HIV감염인의 인권증진
주되게 이 두가지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어요!
하지만 상근을 하고 있는 활동가가 1인 뿐이고
최저임금이 보장되지 않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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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HIV감염인들은 HIV양성판정을 받은 초기에 고립되어 우울과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기가 쉽습니다. 에이즈낙인이 극심한 사회에서 친구는 물론 가족에게조차 HIV감염 사실을 말 할 수 없어 외로운 상태에 놓여지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네트워킹 활동이 아주 중요합니다. HIV감염인끼리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HIV감염인을 살게하고 삶의 질을 증진시킵니다. 온 세상이 HIV/AIDS를 혐오하고 욕할 때, 그 어디에도 고민을 털어놓을 수 없을 때, 내 편이 있다는 것을, 내가 혼자가 아니구나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말 절실합니다. 커뮤니티알은 온오프라인 상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차별없이 안전하게 ‘함께’할 수 있는 소통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커뮤니티알은 HIV감염인과 에이즈환자의 노동권과 건강권, 성적권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권이 증진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IV/AIDS에 대한 극심한 혐오와 낙인은 HIV감염인과 에이즈환자에 대해서 ‘내 옆에 없었으면 좋겠다’, ‘내 옆에는 없을 것이다’, ‘내 옆에는 없겠지, 없어야 돼’ 와 같은 배제로 이어지고, 부당한 대우나 차별,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런 부당한 대우와 차별, 폭력에 커뮤니티알이 맞서고 있습니다. HIV감염인도 이 사회를 함께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존엄하게 존재할 수 있도록, 노동을 하고, 차별없이 안전하게 건강을 유지하고, 자유롭게 성적실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며 인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카드3
총 200명의 알파카가 모이면
1인 상근활동가의 최저임금을 보장할 수 있어요!
현재 현장대응, 커뮤니티 운영, 협력사업, 동료상담 등 알에서 진행하는 모든 사업을
1인의 상근활동가가 담당하고 있지만 최저임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답니다.
총 200명의 알파카가 모이면 상근활동가의 안정된 활동을 보장하고
최소한의 임금을 보장할 수 있어요!
총 300명의 알파카가 모이면
1인 반상근활동가를 충원할 수 있어요!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협력사업과 현장대응은 1인으로 대처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효율적인 사업 분담을 위해 최소 1인의 반상근 활동가가 함께 한다면
더욱 안정된 사업운영이 가능해질거에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큰 현 시점에서
1인의 반상근 활동가가 충원될 수 있다면 더욱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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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커뮤니티알을 따듯하게 안아주는 정기후원인 알파카 161명이 계십니다. 월 1만원 후원금액을 상상했을 때, 200명이 모이면 1명뿐인 상근활동가에게 최저임금을 지급할 수 있고, 300명이 모이면 반상근 활동가를 충원하여 더욱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됩니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데 상담전화가 울리는 등… 네트워킹 활동, 인권증진 활동 등 다양한 역할과 업무를 1명이 동시에 진행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 한계를 더많은 알파카 여러분과 함께 뛰어넘으며 보다 더 힘차게 HIV감염인과 에이즈환자의 인권을 외쳐보고 싶습니다.
#카드4
아래의 활동을 더 힘차게 진행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HIV/AIDS의 올바른 정보를 정리하여 전달하는 것
감염인의 차별없는 노동권을 주장하는 것
성적권리와 질병의 비범죄화를 위해 싸우는 것
동료상담을 통해 초기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는 것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를 가시화하는 것
HIV감염인이 차별없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기 위해
커뮤니티알의 정기후원인 ‘알파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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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낙인의 정보가 넘쳐나는 지금, HIV/AIDS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가 더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부당한 인사이동, 폭언과 욕설, 부당해고 등 HIV감염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에 맞서야 합니다. HIV감염인을 범죄화하는 전파매개행위죄를 폐지하고, 동료상담을 통해 확진 초기 HIV감염인의 불안을 해소해야 합니다. 이 사회를 엄연히 함께 구성하는 존재로서 HIV감염인이 당당하게 많은 사람들의 이웃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HIV감염인의 존재를 더욱 보여주고 HIV감염인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들려줘야 합니다.
HIV감염인이 차별없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더 빨리 만들고 싶습니다.
※ 정기후원인 알파카 되러가기: bit.ly/커뮤니티알
※ 일시후원: 국민 077201-04-121845 커뮤니티알
– 커뮤니티알은 정부지원 없이 100% 알파카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커뮤니티알은 회계보고 게시판을 통해 매월 재정현황을 꼼꼼하게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 알파카가 되어주시는 분들께 후원리워드로 알파카 뱃지와 알림(HIV감염인과 지지자들이 세상에 던지는 이야기) 책을 드립니다.
※ 문의: 010 2164 1201 r.ypc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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