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행동 알은?

HIV 감염인과 함께
낙인과 차별을 넘어서는
인권단체, 알

HIV/AIDS인권행동 알은 HIV 감염인의 인권증진과 네트워킹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HIV 감염인이 서로 만나 힘이 되고, 차별 없이 일하고 치료받고 사랑할 수 있도록 행동해요.

알을 한눈에

시작
2011. 12. 1.‘한국 청소년(10대/20대) 감염인 커뮤니티 알’
지금 이름
HIV/AIDS인권행동 알커뮤니티알을 거쳐 2024. 4.부터
공간
알집2024. 4. 문을 연 알의 공간
연대
HIV/AIDS인권운동네트워크 간사 단체무지개행동,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인권운동더하기와 함께해요

알이 주목하는 문제

질병이 아니라 혐오가 문제예요

HIV 감염인의 삶을 어렵게 만드는 건 바이러스가 아니라 사회의 낙인과 차별, 그리고 이를 굳히는 법이에요.

  1. 낙인

    감염 사실을 숨길 수밖에 없게 만들어요

    HIV/AIDS를 둘러싼 오래된 편견과 혐오 때문에, 감염 사실이 알려지는 순간 일자리와 관계, 안전을 잃을 수 있어요. 감염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건 HIV 감염인이 고른 길이 아니라, 이 사회가 만든 환경이에요.

  2. 차별

    병원과 일터에서 밀려나요

    병원에서 진료와 수술을 거부당하고, 일터에서는 감염 사실 때문에 부당한 대우와 그만두라는 압박을 받기도 해요.

  3. 범죄화

    법이 HIV 감염인을 처벌해요

    에이즈예방법 제19조 ‘전파매개행위죄’는 HIV 감염인의 섹스를 범죄로 만들고, HIV 감염인을 잠재적 가해자로 낙인찍어요. 알은 이 조항이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말해요.

알이 하는 일

커뮤니티, 인권증진, 연대
세 가지 길로 함께해요

쪽지가 든 포춘쿠키 여러 개

커뮤니티

HIV 감염인들이 편안하게 서로의 편이 되어 주고 삶을 나누며 응원해요. 부당한 일을 겪으면 그 어려움을 함께 풀어 가요.

  • 회원 정기모임, 신입회원 모임 ‘신생알’
  • 매해 여는 여름인권캠프
  • 상담전화와 병원동행
‘연세오케이병원 국가인권위 차별진정 기자회견’ 현수막을 들고 선 활동가들

인권증진

HIV 감염인의 노동권, 건강권, 평등권을 외치고, 커뮤니티 안팎에서 마주하는 인권침해에 직접 대응해요.

  • 진료거부·의료차별 대응
  • 노동권 침해 대응, HIV 감염인 노동실태조사
  • 전파매개행위죄 폐지 운동
  • 정보사이트 ‘아카히브’, 잘못된 보도에 정정 요청
‘감염인의 섹스는 범죄가 아니다’, ‘HIV/AIDS는 범죄가 아니다’라고 적힌 빛나는 피켓들

연대

여성, 장애인, 이주민, 난민, 청소년, 성소수자 등 이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연대하여 함께 행동해요.

  • HIV/AIDS인권운동네트워크 간사 단체
  • 성소수자 인권증진을 위한 활동
  • 여러 지역 퀴어문화축제 부스 운영
  •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

함께하는 사람들

알은 여럿이 함께 만들어요

사무국 활동가

상담전화를 받고 병원에 함께 가는 일부터 차별에 맞서는 활동을 기획하는 일까지 맡아요.

사무국 소개 보기 →

커뮤니티팀

커뮤니티를 꾸려 가는 데 필요한 논의와 고민에 힘을 보태요.

인권팀

인권 현안 전반에 필요한 실무에 손을 보태요.

커뮤니티 회원

HIV 감염인 당사자들이 모임과 캠프에서 만나 서로의 편이 되어 줘요.

커뮤니티 알 가입 안내 →

알파카

알을 따뜻하게 감싸 주는 ‘파카’, 알의 정기후원회원이에요. 상근활동가의 활동비는 알파카의 후원으로 마련해요.

알파카 되기 →

연대하는 동료들

여러 연대체의 소속 단체로, 그리고 가까운 단체들과 함께 차별에 맞서 목소리를 내요.

걸어온 길 보기 →

알이 함께하는 연대체

  • HIV/AIDS인권운동네트워크간사 단체로 연대체 활동을 잇고 있어요
  • 한국성소수자인권단체연합 무지개행동집행위원회 단체
  • 차별금지법제정연대소속 단체
  • 평등과 연대로! 인권운동더하기소속 단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HIV/AIDS인권팀과도 늘 가까이 상의하며 함께 행동해요.

알파카가 되어 주세요

알의 활동은
알파카와 함께 이어져요

상담전화를 받는 것도, 병원에 함께 가는 것도 활동가예요. 지금은 두 사람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활동비로 이 일을 이어 가고 있어요. 월 1만 원부터 함께할 수 있어요.

이름과 로고

‘알’은 깨고 나와야 할 세계이자
우리를 지키는 방패예요

알 로고 기호: 노란 둥근 모양과 빨간 세로 모양 두 개, 노란 사분원으로 이루어짐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헤르만 헤세, 《데미안》

HIV/AIDS인권행동 알의 ‘알’은 소설 《데미안》에서 세계를 비유한 ‘알’에서 왔어요. ‘알’은 이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HIV/AIDS에 대한 낙인과 혐오를 뜻하기도 하고, 안전하게 살아남기 위해 HIV 감염 사실을 커밍아웃하지 않는 상황을 뜻하기도 해요. 우리가 넘어야 할 장벽과 우리를 지켜 주는 방패를 함께 가리켜요.

로고에 담긴 뜻 더 보기접기

각기 다른 원과 직선으로 이루어진 모양은 HIV 감염인의 여러 영역의 권리를 상징해요. 보는 사람에 따라 사람이 평등에 기대어 있기도, 감싸 안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평등과 함께 가는 알의 가치와 이어져요.

HIV 감염인 인권의 날이자 세계 에이즈의 날인 12월 1일, 그리고 커뮤니티·인권증진·연대 세 가지 사업 영역을 담아 로고 안에 12, 1, 3이 숨어 있어요.

상담·문의·가입

혼자 고민하지 말고 연락 주세요

상담시간

화요일~토요일 11:00~18:00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은 쉬어요.

상담 안내 보기

문의

전화 02-6448-1201
전화가 어려우면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이메일 contact@action-al.org
카카오톡 ‘인권행동 알’ 검색

커뮤니티 알 가입

만 14세부터 만 39세까지의 HIV 감염인 당사자만 가입할 수 있어요. 아웃팅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인증을 거치고, 인증 자료는 확인 후 바로, 늦어도 1개월 안에 지워요.

커뮤니티 알 가입하기
알파카 되기

알의 활동은 알파카의 후원으로 이어져요

상근 활동가의 활동비는 100% 알파카의 후원으로 유지돼요. 지금 235명의 알파카가 함께하고 있어요.

2026년 9월 회계보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