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성소수자 정책 요구안 전달 및 공약 촉구

HIV/AIDS인권행동 알은 HIV 감염인과 에이즈 환자가 차별없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살아갈 민주주의 사회의 실현을 대통령 후보들과 한국 정치에 요구합니다.

알은 무지개행동을 함께 구성하는 단체로서 오늘(9일) 오전 ‘HIV감염인 범죄화하는 전파매개행위죄 폐지’와 ‘HIV감염인 의료·돌봄·지원 대책마련’이 포함된 <제21대 대선 성소수자 정책요구안>을 들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을 찾아가 이 정책과제들을 조속히 실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나마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직자가 정책요구안을 수령했으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수령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진보당과는 이미 정책협약을 체결하였고, 민주노동당(정의당)과는 정책협약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거리와 광장의 가장 뜨거웠던 요구 중에는 평등과 차별금지, 소수자의 존엄과 인권이 있습니다. 성소수자와 HIV 감염인이 차별없이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와 민주주의 사회를 대통령 후보들은 약속해야 합니다. 제 정당과 대통령 후보들은 평등을 약속하십시오. 성소수자와 HIV/AIDS 감염인이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권 정책과제를 실현하는 것, 그것이 정치와 대통령의 자격입니다.

# 민주주의지키는HIV감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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