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왜 아직 없죠? – 그래서 우리가 정당에 왔다!”
커뮤니티알도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소속단체로서, 오늘(2019.10.31) 아침 차별금지법제정 촉구 및 자유한국당 혐오발언 규탄을 위해 자유한국당 사무실에 다녀왔습니다.
운영지기 소주의 발언을 통해, 살짝 검색만해도 수두룩하게 나오는 자유한국당의 에이즈혐오발언을 지적하며, 혐오가 얼마나 사회와 인권에 해로운지 위험성을 설명하였습니다.
약 한 달 뒤면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 HIV감염인 인권의 날입니다. 꼭 선거 때 뿐 아니라 12월 1일만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혐오발언과 기사가 쏟아져 나오기도 하는데요, 올해는, 앞으로는 제발 혐오가 없기를 사라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더욱 힘차게 활동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