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편향된 예배”

커뮤니티알, 지난주(2019.11.) ‘편향된 예배’에 초대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하였습니다.

사회적 낙인과 혐오에 먼저 세상을 떠난 분들을 추모하며, 우리 모두가 혐오에 저항하는 ‘당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혐오를 일삼는 사람들의 기억을 잠시 지우고, 정말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